오영란 선수 겸 코치는 올림픽대표팀 골키퍼로 1996·2004년 애틀랜타·아테네대회 은메달과 2008년 베이징대회 동메달에 공헌했다.
2008년 개봉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2004 아테네올림픽 여자핸드볼대표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조은지(39)가 연기한 수희는 오영란 플레잉코치를 모델로 한 배역이다.
오영란 선수 겸 코치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함께 명성을 얻은 국제핸드볼연맹 올해의 선수 출신 임오경(49) 당시 JTBC3 FOX SPORTS 해설위원이 지난 1월 제21대 총선 출마 인재로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되자 입당식에 동행하며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임오경 전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은 지난 4월 경기도 광명시 갑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오영란 플레잉코치는 논란에 휘말리며 1년 선배를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