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 있는 NBA 캠퍼스에서 진행된 시드 결정전에서 브루클린 넷츠가 새크라멘토 킹스를 119-106으로 꺾었고, 올랜도 매직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101-108로 졌으며 워싱턴 위저즈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107-118로 졌다.
그 결과 브루클린이 33승 36패, 8위 올랜도 매직이 32승 38패, 9위 워싱턴이 24승 45패가 되면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8위 올랜도와 9위 워싱턴이 최소 4경기 차 이상으로 벌어지면서 브루클린과 올랜도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됐다.
브루클린과 올랜도는 시드 순서가 뒤집힐 수도 있다. 두 팀이 아직 1.5게임 차기 때문. 7번 시드는 첫 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토론토 랩터스, 8번 시드는 1번 시드인 밀워키 벅스를 상대할 예정이다.
이날 브루클린은 22득점을 올린 캐리스 르버트, 21득점을 올린 조 해리스, 17득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 기록한 자렛 앨런을 앞세워 새크라멘토를 눌렀다. 한때 23점차까지 앞서가며 상대를 압도했다.
올랜도는 졌음에도 같은 날 워싱턴의 패배로 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지었다. 올랜도는 에반 포니에르가 22득점, 니콜라 부세비치가 21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워싱턴은 뉴올리언스와 경기에서 루이 하치무라가 23득점, 토마스 브라이언트가 22득점, 트로이 브라운 쥔어가 20득점 10리바운드, 이쉬 스미스가 18득점 10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을 구하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