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외야수 굿윈-불펜 브래들리 영입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15승 19패로 내셔널리그 중부 지구 4위에 처져 있는 신시내티 레즈,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레즈는 1일(한국시간) LA에인절스에 좌완 패키 노튼과 추후지명선수를 내주는 대가로 외야수 브라이언 굿윈(29)을 영입했다.

굿윈은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동안 337경기에 출전, 타율 0.254 출루율 0.321 장타율 0.461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에인절스에서 136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입지를 넓혔다. 이번 시즌 30경기에서 타율 0.242 출루율 0.330 장타율 0.463을 기록중이다.

굿윈은 지난 시즌부터 에인절스의 주전 좌익수를 맡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굿윈은 지난 시즌부터 에인절스의 주전 좌익수를 맡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여기에 마운드도 보강했다. 이들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유틸리티 선수 조시 밴미터, 외야 유망주 스튜어트 페어차일드를 내주는 조건으로 우완 아치 브래들리(28)를 영입했다고 바료했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다이아몬드백스에 지명된 브래들리는 2015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처음에는 선발 투수로 시작했지만, 2017년 불펜 투수로 변신했다. 지난해부터 24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필승조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22, 10 2/3이닝 던지며 3볼넷 12탈삼진 WHIP 1.500을 기록했다. 일곱 차례 세이브 기회에서 여섯 번의 세이브를 성공시켰다.

브래들리는 지난해부터 애리조나의 마무리를 맡아왔다. 사진=ⓒAFPBBNews = News1
브래들리는 지난해부터 애리조나의 마무리를 맡아왔다. 사진=ⓒAFPBBNews = News1
굿윈은 2022년, 브래들리는 2021년까지 보유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신시내티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다음 시즌까지 활용할 수 있는 선수들을 확보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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