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수원 삼성 블루윙즈 산하 18세 이하 팀으로 운영되는 매탄고등학교 축구부가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매탄고는 9월13일 경상북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41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유남주 구민서 득점에 힘입어 경기 YG FC를 2-0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대한축구협회장배 우승 후 매탄고는 김석우 감독이 최우수감독상, 주장 천세윤이 최우수선수상, 조용준이 공격상, 손호준이 수비상, 김기훈이 최우수골키퍼상, 구민서가 영플레이어상을 석권했다.
사진=수원삼성축구단 제공
매탄고는 대한축구협회장배 조별리그에서 강북FC(7-0승), 용문고(2-0승)를 꺾고 토너먼트에 합류하여 16강 강경상고(3-2승), 8강 광양제철고(3-2승), 4강에서 금호고(4-3승)를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우승까지 차지했다.
대한축구협회장배 6승뿐 아니라 매탄고는 K리그 주니어리그(4승), U-18 챔피언스리그(5승1무) 등 15승1무로 2020시즌 16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매탄고는 2019년 김석우 감독 부임 후 백운기, K리그 주니어 전기리그에 이어 대한축구협회장배를 잇달아 제패했다.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