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L, 구단 SNS서 김광현 신인왕 마케팅 ‘Rookie of the Year?’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김광현(32)의 호투에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도 신인왕 마케팅에 나섰다.

김광현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평균자책점은 0.83에서 0.63으로 내렸다.

비록 불펜진의 방화로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우려를 씻어버리는 호투였다. 김광현은 지난 5일 신장경색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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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심 패스트볼의 최고 구속은 92.2마일(148km)이 나왔고,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곁들이며 밀워키 타선을 봉쇄했다. 세인트루이스는 구단 공식 SNS에 ‘올해의 신인왕?(Rookie of the Year?)’이라는 문구와 함께 김광현의 신인왕 마케팅을 펼쳤다.

평균자책점 0.63은 김광현은 올해 신인 투수 평균자책점 전체 2위다. 다만 1위 데빈 윌리엄스(25·밀워키)는 불펜투수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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