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하비 마르티네스(32·바이에른 뮌헨)이 8년 만에 아틀레틱 빌바오로 복귀할 전망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18일(현지시간) “하비 마르티네스가 아틀레틱 빌바오와 계약이 임박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아틀레틱 빌바오가 하비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상의 거의 마무리 단계다. (오는 27일에 열릴) 2020-21시즌 라리가 2라운드 에이바르전 이전에 완료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비 마르티네스가 8년 만에 아틀레틱 빌바오로 복귀한다는 소식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2006년부터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활동한 하비 마르티네스는 2012년 여름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다.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550억 원)였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수많은 우승컵을 든 하비 마르티네스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바이에른 뮌헨에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38억 원)를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도 나왔다. ‘마르카’에 따르면, 아틀레틱 빌바오는 하비 마르티네스와 통화했으며 계약 기간 2+1년을 제안했다.
한편, 아틀레틱 빌바오는 2019-20시즌 라리가에서 11위에 머물렀다. 코파 델 레이의 최종 무대까지 진출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결승전이 연기됐다. ro1k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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