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노기완 기자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이 손혁(47) 감독의 사퇴에 대해 마음 아프지만 경기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2020 KBO리그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0-7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 후 김하성은 “손 감독님이 자진사퇴하셔서 마음이 아프지만 중요한 시기이고 오늘도 경기가 있어서 집중하자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 위해 매 순간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손혁 감독은 8일 오후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키움은 김창현(35) 퀄리티컨트롤 코치에게 감독대행직을 맡겼다.
키움은 이날 승리로 133경기 74승 1무 58패 승률 0.561로 3위 자리를 지켰다. 9일부터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을 가진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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