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29득점’ 삼성생명, BNK 썸 꺾고 첫 승 신고 [WKBL]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김단비가 29득점으로 맹활약한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 썸을 누르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삼성생명은 1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 썸과의 홈경기에서 97-87로 승리했다.

이날 김단비는 29득점을 포함해 9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중 3점슛만 6개를 기록했다.

김단비가 29득점으로 맹활약한 삼성생명이 BNK 썸을 누르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사진=WKBL 제공
김단비가 29득점으로 맹활약한 삼성생명이 BNK 썸을 누르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사진=WKBL 제공
삼성생명은 1쿼터에서 21-30으로 9점 차 리드를 내줬다. 하지만 2쿼터에서 34득점을 쏟아부으며 55-47로 역전했다. 3쿼터에도 27득점하며 82-67로 점수 차를 더 벌었다. BNK 썸은 4쿼터에서 20득점했으나 점수를 뒤집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김한별은 19득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더블 더블에 성공하며 경기 MVP에 선정됐다. 배혜윤도 20득점 10리바운드로 역시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반면 BNK 썸은 진안이 20득점 1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팀이 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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