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양현종(32·KIA)이 105일 만에 홈런을 허용했다. 김재환(32·두산)의 개인 통산 4번째 30홈런 희생양이 됐다.
양현종은 29일 열린 KBO리그 광주 두산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타자 4명만 상대하고 3실점을 했다.
1번 허경민의 안타와 2번 페르난데스의 볼넷으로 위기에 몰린 양현종은 3번 오재일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양현종은 23경기 만에 홈런을 허용했다. 사진=MK스포츠 DB
그러나 4번 김재환이 1B 카운트에서 양현종의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144km 속구가 가운데 몰린 걸 힘껏 때렸다. 타구는 외야 펜스를 가볍게 넘어갔다.
시즌 30호 아치를 그린 김재환이다. 2016년(37개), 2017년(35개), 2018년(44개)에 이어 개인 통산 4번째 30홈런이다. 이로써 역대 82번째 30홈런 100타점 기록도 작성했다.
최근 5경기에서 한 개의 안타도 치지 못했던 김재환의 반전이었다. 거꾸로 양현종은 어퍼컷을 맞았다.
양현종이 홈런을 허용한 건 7월 16일 대구 삼성전(이원석·김상수) 이후 105일 만이다. 22경기 연속 무피홈런 행진도 마감됐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 이정후 김혜성 김하성 메이저리그 올스타 후보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