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시즌 첫 골…보르도 통산 7번째 득점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공격수 황의조(28·지롱댕 드 보르도)가 이번 시즌 프랑스프로축구 13번째 출전 끝에 첫 득점에 성공했다.

황의조는 17일(한국시간) 2020-21 프랑스 리그1 15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지고 있던 전반 24분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보르도는 후반 30분 실점하여 1-2로 졌다.

보르도는 2019년 7월 이적료 200만 유로(약 27억 원)를 감바 오사카(일본)에 주고 황의조를 영입했다. 입단 후 컵대회 포함 39경기 7득점 3도움.

황의조가 2020-21 리그1 15라운드 홈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넣자 감격하고 있다. 사진(프랑스 보르도)=AFPBBNews=News1
황의조가 2020-21 리그1 15라운드 홈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넣자 감격하고 있다. 사진(프랑스 보르도)=AFPBBNews=News1
황의조는 보르도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센터포워드뿐 아니라 좌우 날개로 오간다. 2019-20시즌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기용됐다. 보르도는 중앙과 측면, 1선과 2선이 모두 가능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장루이 가세(67·프랑스) 감독이 2020-21 리그1 14라운드 원정 이후 황의조에게 득점을 공개적으로 주문하자 바로 다음 경기에서 골이 나온 것도 긍정적이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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