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개인최고’ 임성재, 왕중왕전으로 새해 시작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세계랭킹 18위 임성재(23)가 오는 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하와이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96야드)에서 열리는 2020-21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통해 새해 일정을 시작한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전년도 PGA투어 대회 우승자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으로 우승 134만 달러(약 15억 원) 등 총상금 670만 달러(73억 원)규모다. 세계랭킹 커리어 하이를 기록 중인 임성재는 2020년 3월 혼다 클래식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코로나19 여파는 미국프로골프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해에만 10개 대회가 취소되거나 미뤄졌다. PGA투어는 이런 상황을 참작하여 2019-20시즌 최종전으로 열린 투어 챔피언십 출전자에게도 2021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참가 자격을 준다.

세계랭킹 18위 임성재가 2020-21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통해 새해 일정을 시작한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전년도 챔피언만 참가하는 왕중왕전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를 참작하여 2019-20 페덱스컵 포인트 TOP30에게도 출전권을 준다. 사진=MK스포츠DB
세계랭킹 18위 임성재가 2020-21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통해 새해 일정을 시작한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전년도 챔피언만 참가하는 왕중왕전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를 참작하여 2019-20 페덱스컵 포인트 TOP30에게도 출전권을 준다. 사진=MK스포츠DB
세계랭킹 37위 케빈 나(한국어명 나상욱·38)는 2020년 PGA투어 우승이 없으나 투어 챔피언십 출전자로서 2021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합류한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참가할 수 있다. JTBC GOLF&SPORTS는 8~11일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한국에 생중계한다. 1~3라운드는 오전 8시, 최종라운드는 오전 6시 시작이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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