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021시즌 주장으로 오재원…外人 3명은 30일 입국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오재원(36)이 2021시즌 두산 베어스 주장을 맡는다.

두산은 29일 새 시즌 주장으로 오재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2007년 프로에 데뷔한 오재원은 줄곧 두산에서만 뛴 베어스맨이다. 프로 통산 기록은 1508경기 출장 타율 0.269, 1135안타 512타점을 기록했다.

두산 베어스 오재원이 2021시즌 팀 주장을 맡는다. 사진=김영구 기자
두산 베어스 오재원이 2021시즌 팀 주장을 맡는다. 사진=김영구 기자
오재원은 지난해 주장으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잔부상으로 부진하자 시즌 중 오재일(삼성)에게 바통을 넘긴 바 있다. 한편 두산 새 외국인 투수 워커 로켓, 아리엘 미란다와 3년 연속 최다안타왕에 도전하는 호세 페르난데스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들은 구단이 마련한 장소에서 2주 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다만 취업 비자 발급 문제로 입국이 지연돼 내달 1일 시작되는 1차 스프링캠프 초반 합류는 불발됐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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