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트레이드에 합의했음을 발표했다. 이들은 좌완 애덤 콜라렉(32), 마이너리그 외야수 코디 토마스(26)를 받는 조건으로 내야수 쉘던 노이스(25), 마이너리그 투수 거스 바랜드(24)를 받았다.
콜라렉은 좌완 사이드암으로 메이저리그 통산 143경기 등판, 11승 3패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했다. 2020시즌 20경기에서 19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0.95, WHIP 0.789 9이닝당 0.5피홈런 1.9볼넷 6.2탈삼진으로 활약했다. 다섯 차례 세이브 상황에서 4홀드 1세이브 기록했다.
콜라렉은 좌타자 상대에 특화된 선수다. 사진=ⓒAFPBBNews = News1
통산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0.176 피OPS 0.465를 기록했을 정도로 좌타자와 승부에 최적화된 투수다.
함께 팀을 옮긴 토마스는 2016년 드래프트 13라운드 지명 선수로 2019시즌 더블A에서 23홈런 76타점을 기록했던 선수다. 2020시즌 대체 훈련 캠프에서 뛰었지만 콜업은 받지 못했다.
다저스로 이적한 노이스는 2016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 선수로 2019시즌 트리플A에서 126경기 출전, 타율 0.317 27홈런 102타점을 기록했다. 그해 빅리그에 콜업돼 56타수 14안타 7타점 기록했다. 2020시즌은 대체 훈련 캠프에 있었다.
함께 이적한 바랜드는 2018년 드래프트 14라운드 지명 선수로 마이너리그 통산 18경기 등판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1.54의 성저 기록했다.
플로로는 다저스에서 보낸 세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사진=ⓒAFPBBNews = News1
같은 날 다저스는 또 다른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마이애미 말린스에 우완 딜런 플로로(30)를 보내는 조건으로 알렉스 베시아(24)와 2020년 드래프트 5라운드 지명 선수 카일 허트(22)를 받았다.
지난 2018년 7월 신시내티 레즈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플로로는 다저스에서 보낸 세 시즌동안 104경기 등판, 11승 4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했다.
2020시즌 25경기 등판, 24 1/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2.59, WHIP 1.110, 9이닝당 피홈런 0.4개 볼넷 1.5개 탈삼진 7.0개 기록했다. 다섯 차례 세이브 상황에서 모두 홀드를 기록했다.
베시아는 2018년 드래프트 17라운드 지명 선수로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 5경기에 등판해 4 1/3이닝 10실점(9자책)을 기록했다. 2019시즌 싱글A부터 더블A까지 세 개 레벨을 거치며 38경기에 등판, 7승 2패 평균자책점 1.76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