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메츠에서 포수 알리 산체스 영입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포수를 보강했다.

카디널스는 13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 현금 트레이드로 포수 알리 산체스(24)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산체스는 'MLB.com' 선장 메츠 유망주 랭킹 21위에 올라 있던 선수다.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마이너리그에서 6시즌동안 381경기 출전, 타율 0.259 출루율 0.317 장타율 0.331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가 포수 알리 산체스를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세인트루이스가 포수 알리 산체스를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 5경기에 출전해 9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2이닝 수비를 하며 1개의 패스드볼과 3개의 도루를 허용했다. 최근 메츠에서 양도지명됐고 트레이드로 이어졌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번 영입으로 40인 명단에 네 명의 포수를 두게됐다. 주전 야디에르 몰리나 이외에 백업 자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산체스는 앤드류 키즈너, 그리고 초청선수로 합류한 타일러 하이네만과 이 자리를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40인 명단내 또 다른 포수 이반 에레라는 구단 유망주 랭킹 4위에 올라 있는 선수다. MLB.com은 그가 아직 더블A에서 두 경기 출전에 그쳤기에 빅리그 콜업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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