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신문 “전반만 뛴 손흥민, 주말도 선발 출전” [토트넘 웨스트햄]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주중 경기에서 45분만 소화한만큼 주말에도 스타팅 멤버로 기용된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런던 지역신문 ‘이브닝 스탠더드’는 “가레스 베일(32·웨일스), 델레 알리(25·잉글랜드)는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선발로 나왔기에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원정경기 스타팅에서 빠질 것이다. 그러나 전반만 뛴 손흥민은 선발로 나선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볼프스베르크(오스트리아)를 4-1로 꺾었다. 선제골을 넣은 손흥민은 하프타임 교체됐다. 오는 21일 오후 9시부터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토트넘 손흥민이 웨스트햄 원정에 선발 출전한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주중 경기를 전반만 뛰고 교체됐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가능한 기용이라는 분석이다. 사진=AFPBBNews=News1
토트넘 손흥민이 웨스트햄 원정에 선발 출전한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주중 경기를 전반만 뛰고 교체됐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가능한 기용이라는 분석이다. 사진=AFPBBNews=News1
홈팀 웨스트햄과 원정팀 토트넘 모두 영국 런던을 연고지로 한다. 이브닝 스탠더드’는 “베일과 알리는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활약이 괜찮았기에 EPL 25라운드 교체 투입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손흥민은 시즌 19호골이자 2020-21 EPL 14번째 득점을 노린다. 웨스트햄과 지난 11경기에서 5득점 7도움으로 맹활약한 것도 공격포인트 기대감을 높인다.

토트넘은 10승 6무 7패 득실차 +11 승점 36으로 이번 시즌 EPL 9위, 웨스트햄은 12승 6무 6패 득실차 +9 승점 42로 5위에 올라있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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