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마이너 캠프 강등 이후 경기 출전...중견수 수비 소화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주피터) 김재호 특파원

뉴욕 양키스가 무더기 이동을 단행했다. 박효준도 영향을 받았다.

양키스는 13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그레이프푸르트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무려 21명의 선수를 마이너 캠프로 내려보냈다.

40인 명단 내 선수중에는 외야수 에스테반 플로리알을 트리플A 스크랜튼/윌크스-배리, 우완 루이스 길을 더블A 섬머셋, 우완 루이스 메디나와 알렉산더 비즈카이노, 내야수 오스왈드 페라자를 싱글A 허드슨밸리, 우완 요엔드리스 고메즈를 싱글A 탬파로 내려보냈다.

박효준이 마이너 캠프로 이동했다. 사진= MK스포츠 DB
박효준이 마이너 캠프로 이동했다. 사진= MK스포츠 DB
초청선수 중에는 내야수 박효준을 비롯해 내야수 아르만도 알바레즈, 에제키엘 듀란, 크리스 기튼스, 외야수 트레이 앰버기, 마이클 벨트레, 토마스 마일론, 포수 조시 브록스, 켈린 데글란, 맥스 맥도웰, 앤소니 세이글러, 오스틴 웰스 좌완 트레버 레인, 우완 글렌 오토, 애덤 워렌을 마이너 캠프로 내려보냈다. 마이너 캠프로 이동했지만, 달라지는 것은 크게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서류상의 이동이다.

박효준은 이날 디트로이트와 원정경기도 출전했다. 5회말 수비에서 유격수로 투입됐고 8회말에는 중견수로 이동했다. 중견수에서 한 차례 뜬공 타구를 처리했다. 타석에서는 한 차례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지난 2019시즌 더블A에서 뛰었던 박효준은 5월초 다시 개막할 마이너리그 시즌까지 대체 캠프, 혹은 플로리다에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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