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포인트·슈팅 없었던 손흥민, 뉴캐슬전 평점 6.1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3주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팀 승리 불발과 함께 아쉬움을 삼켰다.

손흥민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돼 45분간 활약했다.

손흥민은 앞서 지난달 15일 아스널과의 리그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뒤 회복에 주력해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4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EPL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평점 6.1점을 받았다. 사진=AFPBBNews=News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4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EPL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평점 6.1점을 받았다. 사진=AFPBBNews=News1
다행히 최근 몸 상태가 호전되며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후반전 투입 이후 그라운드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뉴캐슬 수비라인을 괴롭혔다. 하지만 득점, 도움 등 공격 포인트는 물론 단 한 차례의 슈팅도 날리지 못한 채 경기를 마감했다.

토트넘도 해리 케인의 멀티골로 잡은 2-1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후반 40분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치고 2-2 무승부로 뉴캐슬 원정을 마쳤다.

유럽축구통계 전문 웹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 내에서 이날 경기 세 번째로 낮은 평점 6.1점을 부여했다.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 최고 평점은 두 골을 터뜨린 손흥민의 팀 동료 케인이었다. 케인은 양 팀 최고인 8.8점을 받으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gso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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