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인천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의 5-0 승리에 이바지했다.
전반 44분 이승기는 김보경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첫 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15분에는 바로우의 왼쪽 측면 크로스를 넘겨받아 오른발 발리슛으로 추가 골을 넣었다.
전북 이승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승기는 후반 22분 코너킥으로 한교원의 헤더 골을 도우면서 1도움을 추가했다. 이날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통산 11번째 50-50클럽에 가입하는 영예를 안았다.
9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총 5골이나 터진 전북과 인천의 경기가 선정됐으며, 이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전북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6라운드 MVP는 안양 모재현이 선정됐다. 1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부산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안양은 이날 승리로 6라운드 베스트 팀에 올랐고, 베스트 매치 역시 안양과 부산의 경기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