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1루수 구즈먼, 무릎 반월판 연골 파열 진단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 1루수 로널드 구즈먼(26)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레인저스 구단은 14일(한국시간) 선수 이동을 발표했다. 구즈먼은 오른 무릎 반월판 연골 파열을 이유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구즈먼은 전날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에서 좌익수로 출전, 뜬공 타구를 쫓다가 무릎을 다쳤다. 다리에 힘을 싣지 못하고 카트와 휠체어에 실려 그라운드를 떠나야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었다. 그리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구즈먼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진=ⓒAFPBBNews = News1
구즈먼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진=ⓒAFPBBNews = News1
구즈먼은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동안 243경기 출전, 타율 0.227 출루율 0.304 장타율 0.414의 성적을 기록했다. 타석에서는 생산력이 좋지 못했으나 1루 수비 능력을 인정받으며 생존했다. 네이트 로우에게 주전 1루수 자리를 내줬지만, 꾸준히 기회를 얻고 있었다. 이날이 좌익수로 첫 선발 출전한 날이었는데 부상을 당했다.

택시스쿼드에 합류한 외야수 아돌리스 가르시아(28)가 콜업됐다. 세인트루이스(2018) 텍사스(2020)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24경기에 출전했다. 외야 전포지션 소화 가능한 선수다.

40인 명단에서 가르시아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맷 부시가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겨졌다. 굴근 염좌 진단을 받은 부시는 6주간 휴식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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