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판` 토론토 개막전, 온라인 시청률 기록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이 등판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시즌 개막전 경기,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 중계 채널인 MLB.TV가 개막 후 첫 3주간 세운 기록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MLB.TV는 개막 후 18일동안 20년의 채널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수를 기록했다. 시청자들은 총 13억 4000만분의 생중계를 시청,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2019시즌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시청한 경기 수도 지난해와 비교해 22%, 2019년과 비교해 35% 늘어났다.

지난 2일(한국시간) 시즌 개막전에서 투구한 류현진의 모습.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2일(한국시간) 시즌 개막전에서 투구한 류현진의 모습. 사진=ⓒAFPBBNews = News1
이 기간 7일간 최다 시청률 기록도 세웠으며, 일일 최다 시청률 기록 상위 10위중 8일이 2021년에 나왔다. 또한 개막 후 첫 2주간 최다 시청 경기 순위 4위중 3경기, 10위중 6경기가 이번 시즌에 나왔다. 4월 2일 열린 개막전은 MLB.TV 역사상 개막전 최다 시청 기록을 갈아치웠다. 총 1억 2100만분을 시청하며 2020시즌보다 26%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특히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와 뉴욕 양키스의 개막전은 역대 개막전 최다 시청 기록을 세웠다. 기존 기록을 세운 2018년 시카고 컵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개막전보다 47% 늘어난 수치였다.

MLB.TV는 각 구단 중계권 시장 바깥에 있는 팀들의 경기를 온라인으로 시청 가능하다. ESPN이 독점 중계하는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외에서는 제한없이 시청 가능하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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