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레베카 미모로 화제…美대학스타 출신 프로3년차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레베카 라셈(24·미국)이 V리그 여자부 외국인 드래프트를 통해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지명되어 한국프로배구와 인연을 맺자마자 빼어난 외모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IBK에서 준비할 2021-22 V리그는 프로배구 3번째 시즌이다. 레베카는 2019~2021년 부스토 아르시치오 소속으로 이탈리아 세리에 A2(2부리그)를 경험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덴버대학교 여자배구부 선수로 활동했으나 2014-15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4년 내내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레베카 라셈은 2019~2021년 이탈리아 2부리그에서 프로배구 1, 2번째 시즌을 보냈다. 사진=부스토 아르시치오 공식 SNS
레베카 라셈은 2019~2021년 이탈리아 2부리그에서 프로배구 1, 2번째 시즌을 보냈다. 사진=부스토 아르시치오 공식 SNS
NCAA 전국대회나 세리에A2 개인상은 없지만, 덴버대 등 미국 중부지역 대학교가 참가하는 ‘서밋 리그’에서는 3, 4학년 때 잇달아 베스트7에 선정된 스타였다. 레베카는 2017년 미국배구지도자협회(AVCA) 선정 중부지역 대학교 올스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덴버대에서 4시즌 연속 ‘서밋 리그’ 우승을 함께하며 ‘이기는 습관’을 들인 것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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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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