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는 2일(한국시간)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휴스턴 로켓츠와 원정경기 113-87로 크게 이겼다. 이 승리로 32승 32패가 되면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승차없이 앞선 9위에 자리했다. 8위 멤피스 그리즐리스(32승 31패)와는 반게임차.
플레이오프 직행이 걸린 6위와는 격차가 제법 되지만, 시드 결정전에서 유리한 위치에 오를 수 있는 8위 자리는 충분히 넘볼 수 있게됐다.
골든스테이트가 휴스턴을 이겼다. 사진(美 휴스턴)=ⓒAFPBBNews = News1
3쿼터 승부가 갈렸다. 39-12로 크게 앞섰다. 3쿼터 휴스턴 선수단 전체가 12득점에 그친 사이 커리 혼자 23득점을 기록했다. ESPN은 '엘리아스 스포츠'의 조사를 인용, 커리가 한 쿼터에 상대 팀을 두 자리 수 이상 격차로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커리는 이날 30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앤드류 위긴스가 20득점, 드레이몬드 그린이 9득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 마이캘 멀더가 17득점을 올렸다.
휴스턴은 케빈 포터 주니어, 케니언 마틴 주니어가 나란히 16득점을 올렸으나 역부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