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는 3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 시리즈 마지막 경기 3-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이번 시리즈 스윕하며 4연승을 기록, 16승 12패로 올라섰다. 피츠버그는 12승 15패.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호투가 빛났다. 이날 8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시즌 2승(4패)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72로 낮췄다.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는 8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사진(美 피츠버그)=ⓒAFPBBNews = News1
2회부터 5회까지 매 이닝 득점권에 주자를 내보냈지만, 잔루로 막았다. 두 차례 병살타를 비롯, 10개의 땅볼 아웃을 잡으며 경기를 이끌어갔다. 100개의 투구 수를 기록했다.
타자들은 3점밖에 내지 못했지만, 이기기에 충분했다. 2회 1사 1, 3루에서 해리슨 베이더가 스리런 홈런을 때리며 이날 경기의 결승점을 냈다.
피츠버그 선발 윌 크로우는 5이닝 3피안타 1피홈런 4볼넷 2탈삼진 3실점 기록했다. 피홈런 이외에는 추가 실점이 없었으나 패전투수가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다시 홈으로 복귀, 뉴욕 메츠,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7연전을 치른다. 김광현은 한국시간으로 5일 메츠와 홈경기 등판이 예정됐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