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어, 2경기 연속 선발 제외...감독은 "인내심 필요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루이스) 김재호 특파원

6년 1억 5000만 달러 투자의 결실을 보려면 조금 더 인내심이 필요해보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1)는 5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두 경기 연속 선발 제외. 지난 3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 도중 교체됐고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찰리 몬토요 감독은 "지금은 매일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매일 그와 대화를 나누며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여전히 사두근 부위에 이상을 느끼고 있다. 달리기를 하며 힘을 키우고 있다. 그가 편할 때 뛰게하고싶다"며 상황을 전했다.

스프링어가 2경기 연속 선발 제외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스프링어가 2경기 연속 선발 제외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에 따르면, 스프링어는 복귀 이후 문제없이 경기를 하다가 3일 경기 도중 피로 증세를 느꼈다. 이후 매일 상태를 살피고 있는 것. 몬토요는 "인내심을 갖고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차라리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 몬토요는 "스윙은 가능한 상태"라며 아직 부상자 명단에 올릴 때는 아니라고 말했다. "피로를 느끼기전까지는 잘하고 있었다. 매일 상태를 보고 있다. 통하지 않는다면 그때 부상자 명단에 올리면 된다"는 것이 몬토요의 설명.

그는 "선수는 지금 몹시 뛰고싶어한다. 그러나 우리는 100%의 상태일 때 라인업에 올릴 것"이라며 재차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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