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토론토 상대 대타 동점 투런 작렬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시즌 초반, 최지만의 방망이가 뜨겁다.

최지만은 22일(한국시간) TD볼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 6회초 1사 1루에서 마이크 브로소 타석에 대타로 등장, 홈런을 기록했다.

우완 A.J. 콜을 상대한 최지만은 3-0 유리한 카운트로 시작, 풀카운트까지 몰렸으나 3-2카운트에서 6구째 커터가 가운데로 몰린 것을 놓치지 않고 스윙했다.

최지만이 동점 투런 홈런을 날렸다. 사진=ⓒAFPBBNews = News1
최지만이 동점 투런 홈런을 날렸다. 사진=ⓒAFPBBNews = News1
타구는 그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갔다. 타구 발사속도 100마일, 각도는 28도, 비거리 407피트가 나왔다. 시즌 2호 홈런. 3-5에서 5-5 동점이 되는 천금같은 홈런이었다. 개인 통산 두 번째 대타 홈런이기도 하다. 첫 대타 홈런은 밀워키 브루어스 시절이던 지난 2018년 6월 9일 필라데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에서 나왔다. 루이스 가르시아 상대로 만루홈런을 때렸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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