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는 23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전북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으며 대구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에드가의 패스를 이어받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터뜨렸다. 세징야는 이 경기에서 득점 외에도 90분 내내 맹활약하며 18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는 세징야의 결승 골에 힘입어 전북을 꺾고 8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게 됐다.
K리그1 18R MVP 세징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18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와 수원의 경기다. 이 경기에서는 이기제가 후반 추가시간에 프리킥으로 극적인 결승 골을 성공시키며 수원이 4-3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은 올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4골을 몰아넣으며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13R MVP 박인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대전 박인혁은 K리그2 1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2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부천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대전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총 다섯 골이나 터진 이 경기는 13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선정됐다.
K리그2 13라운드 베스트 팀은 부산이다. 부산은 23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선두 전남을 2-1로 꺾으며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