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클리블랜드와 더블헤더 1승씩 나눠가져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시애틀)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더블헤더를 1승씩 나눠가졌다.

클리블랜드는 31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더블헤더에서 1차전은 4-1 승리, 2차전은 5-6패배를 기록했다.

그 결과 이번 시리즈 2승 1패 위닝시리즈 기록하며 27승 25패를 찍었다. 클리블랜드는 28승 23패.

토론토가 클리블랜드 원정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사진(美 클리블랜드)=ⓒAFPBBNews = News1
토론토가 클리블랜드 원정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 사진(美 클리블랜드)=ⓒAFPBBNews = News1
1차전에서 토론토는 선발 로스 스트리플링이 5이닝 2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4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라우디 텔레즈가 홈런으로 점수를 내며 분위기를 가져갔다. 스트리플링은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2차전은 마무리가 아쉬웠다. 6회초까지 4-0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이후 6점을 허용했다.

잘던지고 있던 선발 스티븐 매츠가 선두타자 장유쳉을 3루수 산티아고 에스피날의 실책으로 내보낸 뒤 흔들렸다. 레네 리베라에게 2루타, 다시 세자르 에르난데스, 아메드 로사리오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 2실점하고 강판됐다.

구원 등판한 타일러 챗우드는 호세 라미레즈에게 안타를 내주며 실점했고 계속된 무사 1, 3루에서 해롤드 라미레즈를 병살로 잡으며 동점을 허용했다.

6회를 마무리하고 7회 5-4 리드를 안고 마운드에 오른 챗우드는 이후 볼넷 4개를 연달아 허용하며 허무하게 동점을 허용했다. 구원 등판한 앤소니 카스트로가 라미레즈에게 우익수 뜬공 허용하며 결승점을 내줬다.

이날 경기를 마친 토론토는 하루 휴식 뒤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2연전을 치른다. 뉴욕주 버팔로에 있는 트리플A팀 홈구장 세일렌필드로 장소를 옮겨 홈경기를 갖는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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