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간판타자 김재환(33)이 시즌 12호포를 쏘아올렸다. 홈런 공동 3위로 올라섰다.
김재환은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4-1로 앞선 4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재환은 SSG 두번째 투수 서동민의 초구 130km짜리 낮은 슬라이더를 잡아 당겨 우측 담장으로 넘겼다.
두산 김재환이 시즌 12호 홈런을 터트렸다. 사진=MK스포츠 DB
6-1로 달아나는 투런포였다. 김재환의 시즌 12번째 홈런으로 김재환은 이 홈런으로 SSG 최정과 함께 홈런 부문 공동 3위로 올라섰다. 공동 1위인 NC 애런 알테어, 삼성 호세 피렐라(이상 13개)와는 1개 차로 좁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