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글래스노 11K 앞세워 워싱턴 제압

탬파베이 레이스가 선발 타일러 글래스노의 호투를 앞세워 워싱턴 내셔널스를 눌렀다.

탬파베이는 9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워싱턴과 시리즈 첫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 승리로 39승 23패가 됐다. 워싱턴은 24승 33패.

선발 글래스노의 호투가 돋보였다. 7이닝 6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5승(2패).

탬파베이가 글래스노의 호투를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사진(美 세인트 피터스버그)=ⓒAFPBBNews = News1
탬파베이가 글래스노의 호투를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사진(美 세인트 피터스버그)=ⓒAFPBBNews = News1
기록 전문 업체 'STATS'에 따르면, 글래스노는 현대 시대 들어 처음으로 시즌 첫 여섯 차례 홈경기 등판에서 모두 10탈삼진 이상 기록한 선수가 됐다. 타선은 1-1로 맞선 5회 앞서가는 점수를 냈다. 무사 1, 2루에서 마이크 브로소가 우익수 방면 2루타로 앞서가는 점수를 냈다. 이어 1사 1, 3루에서 마이크 주니노의 중전 안타로 한 점을 더했다.

워싱턴 선발 존 레스터는 3 2/3이닝 4피안타 1피홈런 4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조기에 강판됐다. 투구 수가 91개에 달하며 5회를 못채우고 내려왔다.

한편, 현재 왼사타구니 근육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최지만은 순조롭게 회복중이다. 케빈 캐시 감독은 '탬파베이 타임스'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르면 오는 일요일(한국시간 1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 혹은 1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에서 복귀 가능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美 알링턴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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