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클리퍼스에 기선제압...필라델피아는 반격 성공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서부 1위 유타 재즈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동부 1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도 반격에 성공했다.

유타는 9일(한국시간)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LA클리퍼스와 컨퍼런스 준결승 1차전에서 112-109로 이겼다.

2쿼터 한때 14점차까지 뒤졌지만, 3쿼터를 32-19로 크게 앞서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3쿼터에만 52.4%(11/21)의 야투 성공률과 42.9%(6/14)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각각 33.3%(6/18) 25%(1/4)에 그친 상대를 압도했다.

유타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사진(美 솔트레이크시티)=ⓒAFPBBNews = News1
유타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사진(美 솔트레이크시티)=ⓒAFPBBNews = News1
도노번 미첼이 45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보얀 보그다노비치와 조던 클락슨이 나란히 18득점을 올렸고, 루디 고베어는 10득점 12리바운드 기록했다. 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가 23득점 7리바운드, 폴 조지가 20득점 10리바운드, 루크 케나드가 18득점 올렸다.

필라델피아는 같은 날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애틀란타 호크스와 시리즈 2차전에서 118-102로 승리,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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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 애틀란타의 추격을 받았던 이들은 4쿼터에만 27-18로 상대를 압도하며 분위기를 가져갔다. 페인트존 득점 52-44, 새컨 찬스 득점 14-11, 속공 득점 20-9로 상대를 압도했다. 상대 18개 턴오버로 28점을 얻었다. 조엘 엠비드가 40득점 13리바운드, 토바이아스 해리스가 22득점 6바운드, 세스 커리가 21득점을 기록했다.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이 21득점 11어시스트, 케빈 우에르터가 21득점 8리바운드,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14득점 7리바운드 기록했다.

[美 알링턴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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