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1회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 1회 3실점 허용했다.
장타 3개로 실점을 내줬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예르민 메르세데스에게 좌익수 키 넘기는 2루타를 맞았다. 체인지업이 낮게 들어간 것을 메르세데스가 퍼올렸는데 잘맞은 타구는 아니었으나 좌익수 키를 넘겼다.
류현진의 시작이 험난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어진 2사 2루에서는 호세 아브레유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1-1 카운트에서 커터가 한가운데로 들어갔다. 우익수 방면 빠지는 2루타였다.
다음 타자 야스마니 그랜달에게는 바깥쪽 붙인 초구 패스트볼에 우측 담장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우타자에게 두 번이나 밀어쳐서 맞은 장타를 내줄 정도로 공에 힘이 없는 모습이었다. 제구도 날카롭지 못했다. 여섯 타자중 다섯 명에게 초구 볼이 들어갔다. 1회는 험난하게 시작했다.
[美 시카고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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