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윤예성·김세현 프로바둑 2단으로 승단

박지현·윤예성·김세현 초단이 나란히 ‘일견 어리석어 보이지만 약간의 기예를 부릴 수 있다’는 약우(若愚·2단의 별칭)에 올랐다.

박지현 초단은 6월 8일 열린 한국 프로기사협회 리그에서 김수장 9단에게 승리하며 승단 누적점수 80점으로 2단으로 승단했다.

2005년생인 박지현 2단은 2020년 제14회 영재입단대회에서 입단했으며 미래의 별 본선 16강과 크라운해태배 32강 등 신예기전에서 활약 중이다.

왼쪽부터 박지현·윤예성·김세현 2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왼쪽부터 박지현·윤예성·김세현 2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2017년 제7회 지역영재입단대회에서 입단한 윤예성 초단과, 2020년 145회 일반인입단대회에서 면장을 받는 김세현 초단도 한국 프로기사협회 리그를 통해 2단으로 승단하게 됐다. 한국기원 승단규정은 종합기전(KB리그‧중국리그 포함)에서 승리 시 4점, 한국 프로기사협회 리그에서 승리시 1.5점, 제한기전(신예·여자·시니어기전)에서 승리 시 1점을 부여한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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