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튼 버저비터` 피닉스, 클리퍼스 잡고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컨퍼런스파이널에서 피닉스 선즈가 2연승을 달렸다.

피닉스는 23일(한국시간) 피닉스 선즈 아레나에서 열린 LA클리퍼스와 시리즈 2차전에서 104-103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2연승을 달렸다.

마지막에 극적으로 승부가 갈렸다. 0.9초를 남기고 102-103으로 뒤진 피닉스 공격 상황, 베이스라인에서 재 크라우더의 패스를 디안드레 에이튼이 그대로 앨리웁 덩크로 연결, 결승점을 뽑았다.

에이튼은 종료 직전 앨리웁 덩크를 성공시켰다. 사진(美 피닉스)=ⓒAFPBBNews = News1
에이튼은 종료 직전 앨리웁 덩크를 성공시켰다. 사진(美 피닉스)=ⓒAFPBBNews = News1
'ESPN'은 에이튼이 지난 25년 사이 피닉스 선수로서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마지막 1초전 결승 득점을 성공시킨 세 번째 선수라고 소개했다. 2003년 스테폰 마버리, 2006년 보리스 다이우에 이은 세 번째다. 에이튼은 이날 24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 80%(12/15)를 기록했다.

ESPN은 '엘리아스 스포츠'를 인용, 에이튼이 샷클락이 도입된 1954-55시즌 이후 플레이오프 12경기에서 최소 100회 이상 야투를 시도하고 성공률 70% 이상 기록한 첫 번째 선수라고 덧붙였다.

데빈 부커가 20득점 5어시스트, 카메론 페인이 29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클리퍼스는 폴 조지가 26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비차 주박이 14득점 11리바운드, 레지 잭슨이 19득점 5리바운드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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