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영 빠진 애틀란타, 밀워키 대파...야니스 무릎 부상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 결승, 주전 선수들의 계속된 부상 이탈에 혼돈이 이어지고 있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시리즈 4차전에서 애틀란타 호크스가 밀워키 벅스를 110-88로 제압, 시리즈 전적 2승 2패 균형을 맞췄다.

이날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음에도 단 한 순간도 리드를 허용하지 않으며 일방적인 경기를 했다.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의 공백을 극복했다. 사진(美 애틀란타)=ⓒAFPBBNews = News1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의 공백을 극복했다. 사진(美 애틀란타)=ⓒAFPBBNews = News1
3쿼터 도중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부상을 당하면서 균형은 급격하게 애틀란타쪽으로 쏠렸다. 아데토쿤보는 3쿼터 7분 14초를 남기고 골밑 경합 도중 왼무릎을 다쳤다. 벅스 구단은 왼무릎 과신전(hyperextension) 부상이라고 발표했다. 애틀란타는 영대신 선발 출전한 루 윌리엄스가 21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도 20득점 5어시스트로 뒤를 이었다. 케빈 우에르터, 클린트 카펠라가 나란히 15득점씩 올렸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부상을 당했다. 사진(美 애틀란타)=ⓒAFPBBNews = News1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부상을 당했다. 사진(美 애틀란타)=ⓒAFPBBNews = News1
밀워키는 크리스 미들턴이 7개의 3점슛을 던졌지만 모두 림을 외면한 것이 아쉬웠다. 16득점에 그쳤다. 즈루 할리데이가 19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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