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도 멀티포` 샌디에이고, 3연패 탈출...김하성은 대타 삼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연패를 끊었다.

샌디에이고는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 11-1로 이겼다.

이 승리로 샌디에이고는 3연패에서 벗어나며 50승 36패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39승 42패 기록했다.

마차도는 이날 홈런 2개로 혼자 5타점을 올렸다. 사진= 고홍석 통신원
마차도는 이날 홈런 2개로 혼자 5타점을 올렸다. 사진= 고홍석 통신원
선발 제외된 김하성은 6회 투수 타석에서 대타로 나왔으나 루킹삼진으로 물러났다. 상대 선발 빈스 벨라스케스의 패스트볼을 이겨내지 못했다. 이날 경기의 영웅은 매니 마차도였다. 1회 투런 홈런, 3회 스리런 홈런을 때리며 홀로 5타점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6회 J.T. 리얼무토의 솔로홈런으로 응수해으나 부족했다.

샌디에이고는 9회 난조를 보인 헥터 네리스를 두들기며 격차를 더 벌렸다. 2사 만루에서 에릭 호스머의 주자 일소 2루타, 웹스터 리바스의 스리런 홈런으로 6점을 추가했다. 필라델피아는 나머지 아웃 1개를 포수 앤드류 냅에게 맡겨야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블레이크 스넬은 4이닝 2피안타 4볼넷 3탈삼진 무실점 기록했다. 식중독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그는 이날 복귀, 4이닝 81구를 소화했다.

필라델피아 선발 벨라스케스는 6이닝 9피안타 2피홈런 3볼넷 4탈삼진 5실점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버팔로(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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