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삼자범퇴로 무실점 마무리 [김광현 등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2회도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김광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 2회 세 타자를 범타로 잡으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세 타자 모두 카운트가 길어지면서 투구 수는 다소 많았다. 총 18개의 공을 던져 2회까지 투구 수 35개 기록했다.

김광현이 2회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김광현이 2회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첫 타자 윌머 플로레스 상대로는 풀카운트 승부까지 간 끝에 유격수 땅볼을 유도, 첫 아웃을 기록했다. 이어진 커트 카살리와 승부에서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으로 연속 헛스윙을 유도했으나, 볼이 연달아 나오며 다시 풀카운트에 몰렸다. 그러나 3루 땅볼을 유도하며 아웃으로 돌려세웠다.

스티븐 더거와 승부에서도 2-1 카운트에 몰렸지만, 5구만에 중견수 뜬공을 유도하며 이닝을 끝냈다.

[버팔로(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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