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신문 “이강인 이견 없는 도쿄올림픽 스타”

이강인(20·발렌시아)이 도쿄올림픽 남자축구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하나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22일 “이강인이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스타임을 부정하는 의견은 없을 것이다. 이번 대회는 실력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기회”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골든볼(MVP)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유망주로 인정받았다. 유럽프로축구랭킹 2위 스페인 무대에서는 라리가(1부리그) 44경기 2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이 스페인 신문으로부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하나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사진=MK스포츠DB
이강인이 스페인 신문으로부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하나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사진=MK스포츠DB
‘아스’는 “한국이 조별리그 통과, 나아가 8강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는 전력이라는 것도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이강인에게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스페인 매체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지난 13일 “이강인은 (다른 팀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기 위해서라도 도쿄올림픽에서 빛나길 원한다”고 전했다.

‘아스’는 “한국축구는 특정 선수에 지나치게 의존하기보다는 팀을 위한 희생과 조직력을 강조한다. 도쿄올림픽대표팀도 예외는 아니다. 그래서 (개인 능력이 훌륭한) 이강인의 존재가 더 두드러진다”고 봤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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