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은 26일 일본 도쿄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 4조에 출전했다.
2분 11초54의 기록으로 4조 6위에 그쳤지만 전체 예선 선수 중 15위를 기록, 16위까지 주어지는 준결승 출전 자격을 얻었다.
한국 여자수영의 간판 김서영이 26일 일본 도쿄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200m 예선을 통과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사진=MK스포츠 DB
김서영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200m 개인혼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82 뉴델리 아시안게임 이후 36년 만에 여자 수영 개인혼영 금메달을 따내며 주목받았다.
주 종목인 개인혼영 200m에서는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국제수영연맹(FINA) 챔피언스 시리즈에서 두 차례나 은메달을 따냈다.
한편 김서영은 오는 27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여자 개인혼영 200m 준결승에 출전해 결승 진출을 노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