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오클랜드에 끝내기 패...김하성은 대주자 나와 득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접전 끝에 졌다.

샌디에이고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 4-5로 졌다. 이 패배로 오클랜드와 원정 2연전 1승 1패로 마무리하고 홈으로 돌아가게됐다. 시즌 62승 48패. 오클랜드는 61승 48패 기록했다.

선발 제외된 김하성은 10회초 대주자로 나왔다. 직전 이닝 마지막 타자였던 빅터 카라티니를 대신해 2루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윌 마이어스의 유격수 땅볼 때 3루로 간데 이어 토미 팸의 땅볼을 상대 유격수 맷 채프먼이 더듬는 사이 홈으로 들어왔다.

김하성은 대주자로 나와 득점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김하성은 대주자로 나와 득점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샌디에이고는 그러나 이어진 2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추가 득점을 내지 못했다. 10회말 그 대가를 치렀다. 마운드에 오른 팀 힐이 스탈링 마르테에게 우전 안타를 내준데 이어 맷 올슨에게 담장 직격하는 2루타를 허용, 결승 득점을 내줬다. 그에 앞서 3-1로 앞선 9회에는 마무리 마크 멜란슨이 2사 1, 3루에서 채프먼, 얀 곰스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3-3 동점을 허용했다. 시즌 5호 블론세이브.

양 팀 선발은 모두 잘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조 머스그로브는 6이닝 2피안타 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1실점, 오클랜드 선발 프랭키 몬타스는 6이닝 8피안타 8탈삼진 3실점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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