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은 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홈경기 선발 등판, 3회 이날 경기 첫 피안타를 내줬으나 잔루로 막았다.
첫 타자 핸서 알베르토를 안타로 내보냈다. 알베르토는 2-2 카운트에서 5구째 낮은 패스트볼을 건드려 3루수와 유격수 사이 빠져나가는 땅볼 안타를 만들었다.
김광현은 3회도 무실점으로 막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날 경기 첫 피안타이자 첫 선두타자 출루 허용. 이후 상대 투수 브래드 켈러가 희생번트로 2루로 보냈고, 상위 타선과 싸움이 이어졌다.
김광현은 흔들리지 않았다. 윗 메리필드를 상대로 패스트볼로 공략한 끝에 3구만에 유격수 땅볼 유도했다. 주자의 진루는 막지 못했으나 2아웃을 만들었다.
이어 카를로스 산타나와 승부 2-2 카운트에서 5구째 바깥쪽 슬라이더로 루킹삼진을 뺏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