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은 12일(한국시간)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 1번 유격수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2삼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3이 됐다.
상대 선발 웨인라이트와 세 차례 승부에서 삼진 2개와 2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웨인라이트는 이날 완봉승을 기록했다. 사진(美 피츠버그)=ⓒAFPBBNews = News1
1회 삼진은 조금 아쉬웠다. 2-2 카운트에서 7구째 싱커가 높게 들어갔지만 에드윈 모스코소 주심이 삼진 아웃을 선언했다. 4회에는 1-2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커터에 배트가 헛나갔다.
6회 세 번째 대결에서 드디어 공을 맞히는데 성공했다. 2-2 카운트에서 5구째 커브를 끊어쳤는데 2루수 장면으로 갔다.
9회에는 초구를 노렸고 투수 글러브를 맞고 튀었지만 2루수 토미 에드먼이 침착하게 1루 송구하며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다. 이날 경기의 마지막 타자였다.
팀은 0-4로 졌다. 상대 선발 웨인라이트에 완패했다. 이번달 만으로 마흔살이 되는 웨인라이트는 이날 피츠버그 상대로 완봉승을 거뒀다. 9회까지 피안타는 단 2개만 허용하며 7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
웨인라이트는 타석에서도 빛났다. 이날 4타수 2안타 1타점 기록했다. 6회에는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