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라인업 공개...좌타자 네 명 [류현진 등판]

시애틀 매리너스가 류현진을 상대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시애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파크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J.P. 크로포드(유격수) 미치 해니거(우익수) 타이 프랜스(1루수) 카일 시거(3루수) 에이브러엄 토로(2루수) 루이스 토렌스(지명타자) 재러드 켈레닉(중견수) 톰 머피(포수) 제이크 프레일리(좌익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시애틀은 크로포드를 비롯한 네 명의 좌타자를 포함시켰다. 사진=ⓒAFPBBNews = News1
시애틀은 크로포드를 비롯한 네 명의 좌타자를 포함시켰다. 사진=ⓒAFPBBNews = News1
전날과 비교해 좌익수가 딜런 무어에서 프레일리로 바뀐 것이 유일한 변화다. 좌완 류현진 상대로 좌타자가 한 명 더 늘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0.247 피OPS 0.677,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0.276 피OPS 0.769로 좌타자에 오히려 더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점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좌타자에게 피홈런 두 개를 허용했는데 그 두 개가 모두 지난 7월 2일 시애틀과 홈경기에서 나왔다.

이번 시즌 62승 55패의 성적 기록중인 시애틀은 좌완 선발 상대로 23승 21패 기록하고 있다.

[시애틀(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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