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71분` 프라이부르크, 도르트문트 꺾고 리그 첫승 신고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22)이 뛰어난 플레이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정우영의 소속팀 프라이부르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드라이잠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22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선발출전한 정우영은 후반 26분 교체되기 전까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를 여러 차례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오른쪽 첫 번째)이 21일(한국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홈 경기에 선발출전해 71분간 활약했다. 사진=프라이부르크 공식 트위터 계정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오른쪽 첫 번째)이 21일(한국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홈 경기에 선발출전해 71분간 활약했다. 사진=프라이부르크 공식 트위터 계정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6분 선제골을 얻은 뒤 후반 8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정우영은 후반 추가골 상황에서 정확한 크로스를 박스 안으로 연결해 추가 득점의 시발점 역할을 해냈다. 프라이부르크는 개막 후 2경기에서 1승 1무, 승점 4점을 기록하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정우영은 리그 2경기, DFB 포칼 1라운드 등 개막 후 치러진 소속팀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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