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30년째 ‘100돌이’…“스코어는 숫자일 뿐, 라운딩은 소풍”

배우 오연수가 30년째 이어온 골프 라이프를 공개하며 “스코어는 숫자일 뿐, 라운딩은 소풍”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골프장이 아닌 힐링지처럼 보이는 그 풍경에서 여유와 품격이 묻어났다.

오연수가 17일, 자신의 SNS에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의 ‘펠리칸 힐 골프 클럽’에서 촬영한 골프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수는 베이지 컬러의 점프수트와 챙 넓은 모자, 골프화까지 깔맞춤한 ‘소풍 룩’으로 티잉 그라운드에 서 있다.

광활한 필드 뷰와 지중해풍 건물들이 어우러진 펠리칸힐 골프장의 풍경이 담겨 있었고, 파노라마 뷰와 함께 찍힌 오연수의 뒷모습은 “힐링 화보 같다”는 팬들의 반응을 이끌었다.사진=오연수 SNS
광활한 필드 뷰와 지중해풍 건물들이 어우러진 펠리칸힐 골프장의 풍경이 담겨 있었고, 파노라마 뷰와 함께 찍힌 오연수의 뒷모습은 “힐링 화보 같다”는 팬들의 반응을 이끌었다.사진=오연수 SNS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의 ‘펠리칸 힐 골프 클럽’에서 촬영한 골프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사진=오연수 SNS
미국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의 ‘펠리칸 힐 골프 클럽’에서 촬영한 골프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사진=오연수 SNS
오연수는 베이지 컬러의 점프수트와 챙 넓은 모자, 골프화까지 깔맞춤한 ‘소풍 룩’으로 티잉 그라운드에 서 있다.사진=오연수 SNS
오연수는 베이지 컬러의 점프수트와 챙 넓은 모자, 골프화까지 깔맞춤한 ‘소풍 룩’으로 티잉 그라운드에 서 있다.사진=오연수 SNS
“골프를 친지 언 30년, 나에게 골프란 스코어는 숫자일 뿐, 라운딩은 소풍이다”라는 멘트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인생의 여유를 말해주는 듯했다.사진=오연수 SNS
“골프를 친지 언 30년, 나에게 골프란 스코어는 숫자일 뿐, 라운딩은 소풍이다”라는 멘트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인생의 여유를 말해주는 듯했다.사진=오연수 SNS

“골프를 친지 언 30년, 나에게 골프란 스코어는 숫자일 뿐, 라운딩은 소풍이다”라는 멘트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인생의 여유를 말해주는 듯했다.

특히 “30년째 100돌이”라는 해시태그는 고수 플레이어가 아닌 ‘즐기는 사람’으로서의 태도를 보여주며 유쾌한 반전을 더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광활한 필드 뷰와 지중해풍 건물들이 어우러진 펠리칸힐 골프장의 풍경이 담겨 있었고, 파노라마 뷰와 함께 찍힌 오연수의 뒷모습은 “힐링 화보 같다”는 팬들의 반응을 이끌었다.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여전히 단정하고 기품 있는 스타일과 말투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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