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청청패션 ‘이렇게 러블리해도 돼?’…한여름 비주얼 반칙

소녀시대 수영이 핑크빛 공간에서 청량한 여름 무드를 완성했다.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진행된 오니츠카타이거 이벤트에 참석한 수영은 데님 셔츠와 스커트를 매치한 청청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검정 벨트로 경쾌한 포인트를 더해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소녀시대 수영이 핑크빛 공간에서 청량한 여름 무드를 완성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핑크빛 공간에서 청량한 여름 무드를 완성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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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핑크 배경과 어우러진 수영의 미소는 한여름의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했고, 활짝 웃으며 한 쪽 다리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여전히 소녀시대의 ‘수영♥’ 그 자체였다. 부드럽게 풀어낸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역시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수영은 여러 각도에서 팬들과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즐겁고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고, 청량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역시 수영’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수영은 최근 헐리우드 영화 ‘발레리나’의 미국 개봉과 함께 국내 활동을 이어가며, 세계무대에서도 자신만의 존재감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2012년부터 13년째 연애중이다. 두사람은 공개 열애 중인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꾸준한 애정 표현과 변함없는 관계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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