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9살 연상 연인 이광수와의 장기 연애 비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선빈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신동엽은 “이광수 씨와 8년째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선빈은 장기 연애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결국엔 성향과 코드가 맞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개그 코드나 식성이 잘 맞으면 노력하지 않아도 장기 연애가 된다”고 답했다.

이어 “저희는 둘 다 장난꾸러기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저를 작품에서 겪어본 분들은 ‘왜 만나는지 알겠다’고 하더라”며 웃음을 지었다.

영상 속 이선빈은 스튜디오에서 환한 미소로 대화를 이어갔고, MC들과 패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선빈은 최근 드라마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이광수는 영화와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에이핑크 윤보미,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와 결혼 발표
▶ 샤이니 키, 방송 중단 “주사이모 의사인 줄”
▶ 김세라 대한스포츠문화예술대상 글래머 드레스 자태
▶ 이주빈, 시선 집중 비키니 뒤태 및 아찔한 노출
▶ 이강인 국제축구연맹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다쳐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