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25년 동안 단 1kg 늘었다…체크 슈트룩 럭셔리 아우라

모델 한혜진이 데뷔 25년 동안 단 1kg만 늘었다는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털어놓았다. 동시에 강렬한 체크 슈트 패션으로 행사장을 압도했다.

한혜진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오버사이즈 재킷과 플레어 팬츠가 매치된 체크 슈트룩을 선보이며 럭셔리한 아우라를 뽐냈다. 민트 컬러 니트 톱으로 경쾌함을 더했고, 벨트로 허리 라인을 잡아 균형 잡힌 실루엣을 완성했다. 브라운 스웨이드 백과 블랙 힐, 담백한 메이크업은 한혜진의 시크한 카리스마를 극대화했다.

모델 한혜진이 데뷔 25년 동안 단 1kg만 늘었다는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털어놓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모델 한혜진이 데뷔 25년 동안 단 1kg만 늘었다는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털어놓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자기관리의 비결도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년에 데뷔 25주년을 맞는다. 현역 시절 체중이 52kg이었는데 25년 동안 고작 1kg 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모델 한혜진이 데뷔 25년 동안 단 1kg만 늘었다는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털어놓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모델 한혜진이 데뷔 25년 동안 단 1kg만 늘었다는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털어놓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모델 한혜진이 데뷔 25년 동안 단 1kg만 늘었다는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털어놓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모델 한혜진이 데뷔 25년 동안 단 1kg만 늘었다는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털어놓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그는 “가장 많이 나갔을 땐 60kg까지 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이가 들며 대사가 떨어져 먹지 않아도 살이 찐다. 그래서 하루에 4시간씩 운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안 먹어도 살이 찌는 게 억울하지만, 최소한의 것만 먹고 꾸준히 운동한다”며 현실적인 고충도 털어놨다.

모델 한혜진이 데뷔 25년 동안 단 1kg만 늘었다는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털어놓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모델 한혜진이 데뷔 25년 동안 단 1kg만 늘었다는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털어놓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모델 한혜진이 데뷔 25년 동안 단 1kg만 늘었다는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털어놓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모델 한혜진이 데뷔 25년 동안 단 1kg만 늘었다는 철저한 자기관리 비결을 털어놓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 속 한혜진은 25년 자기관리의 결과물을 고스란히 보여주듯, 당당한 비율과 여전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예능 프로그램과 모델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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