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서지혜,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결별 “전속계약 만료” [전문]

‘하트시그널’ 출신 배우 서지혜가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서지혜 배우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당사와 서지혜는 전속 계약 만료 후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지난 5년간 당사는 다양한 작품 속에서 진심을 다해 연기에 임한 서지혜의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다.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이어가며 한층 더 깊은 배우로 성장한 서지혜 배우와 함께한 시간은 당사에도 매우 뜻깊은 여정이었다”고 전했다.

‘하트시그널’ 출신 배우 서지혜가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하트시그널’ 출신 배우 서지혜가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이어 “현재 서지혜는 차기작 촬영에 한창이며 곳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서지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채널A 연예 프로그램 ‘하트시그널’로 이름을 알린 서지혜는 2018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민아 역으로 데뷔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조립식 가족’ 등의 작품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허수아비’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배우 서지혜 전속 계약 만료 관련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서지혜 배우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와 서지혜 배우는 전속 계약 만료 후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지난 5년간 당사는 다양한 작품 속에서 진심을 다해 연기에 임한 서지혜 배우의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이어가며 한층 더 깊은 배우로 성장한 서지혜 배우와 함께한 시간은 당사에도 매우 뜻깊은 여정이었습니다.

현재 서지혜 배우는 차기작 촬영에 한창이며, 곧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난 시간 동안 큰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서지혜 배우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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