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라미란의 모친께서 이날 별세하셨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쉴낙원인천장례식장 특7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라미란과 가족분들이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듯한 위로 부탁드린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당부했다.
지난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로 데뷔한 라미란은 영화 ‘국제시장’ ‘정직한 후보’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응답하라 1988’ 등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 출연하면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안녕하세요. 티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배우 라미란 씨의 모친께서 오늘(1일)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쉴낙원인천장례식장 특7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4일에 엄수될 예정입니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입니다.
라미란 씨와 가족 분들이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따듯한 위로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