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민낯 산책 사진으로 독보적인 청순미를 뽐냈다.
최근 진아름은 자신의 SNS에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채 도심 속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머리 없이 시원하게 드러난 이마 라인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헤어 질감은 꾸밈없는 매력을 더했다. 햇살 아래 드러난 그의 피부는 ‘로션만 발랐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만큼 매끈하고 투명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는 인위적인 조명 없이도 환하게 빛났고, 별다른 색조 메이크업 없이도 생기 있는 입술 컬러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조화를 이루며 ‘톱모델 출신’의 아우라를 입증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피부 미쳤다”, “민낯이 이렇게 예쁜데 굳이 화장할 필요가 있나 싶다”, “자연미인의 정석”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22년 배우 남궁민과 7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